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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고려문화중앙, 전승민 총영사에게 감사패 전달고려인 동포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에 감사···고려인 원로 30여 명 참석해 축하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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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2  1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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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전통의상인 ‘샤판’을 입고 감사패를 받는 전승민 주알마티총영사(왼쪽)와 신 브로니슬라브 알마티 고려문화중앙 회장 (사진 주알마티총영사관)

신 브로니슬라브 알마티 고려문화중앙 회장은 지난 10월 19일 이임을 앞둔 전승민 주알마티총영사를 만찬에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 게오르기 카자흐스탄 역사학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김 로만 하원의원, 리 류보비 고려극장장, 김 아파나시 전 문화부 차관, 박 이반 전 교수, 황 마이 전 교수(황운정 독립지사 아들), 김 림마 인민배우, 박 알렉세이 노인회장, 문 그레고리 과학협회장 등 고려인 원로 30여 명과 이재완 민주평통 중앙아시아협의회장이 참석했다.

김 로만 의원은 “전승민 총영사 재직 중 알마티 시 건립 1000주년, 고려인 동포 정주 80주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립고려극장 아카데미 칭호 수여 등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고려인협회는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 그리고 고려인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일해 온 전승민 총영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브로니슬라브 고려문화중앙 회장은 “고려인 동포들은 전승민 총영사의 고려인 동포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 주요 고려인 관계자들이 많이 모였다”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을 오래 기억하기 바란다”며 카자흐스탄 전통의상인 ‘샤판’을 선물했다.

   
▲ 카자흐스탄 전통 음료인 쿠무즈를 담아 마시는 그릇을 전승민 주알마티총영사(가운데)에 선물하는 김 로만 하원의원(맨 왼쪽) (사진 주알마티총영사관)

전승민 총영사는 답사에서 김 로만 의원과의 카자흐스탄 국립공원 알튼 예멜 견학, 신 브로니슬라브 회장 자택에서의 고려인 동포와 한인 동포들과의 친선 모임, 고려극장 정원에서 단원들과의 파티 등 여러 추억을 회상하며, “고려인 동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총영사 직분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로만 의원과 오가이 세르게이 고려인협회 회장은 지난 9월 21일 개최된 고려일보 창간 95주년 세미나에서 전승민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 (사진 주알마티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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