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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국립국악관현악단 초청 ‘아리랑 판타지’ 공연 개최주오사카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 오는 27일 개최…아름다운 아리랑의 선율 선사 예정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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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5  1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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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오는 10월 27일, 더 심포니 홀에서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아리랑 판타지’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오는 10월 27일, 더 심포니 홀에서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해 ‘아리랑 판타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오케스트라로, 1995년 창단돼 현재까지 전통국악을 동시대의 현대음악으로 재창조하는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해 왔으며, ‘한국인의 정체성과 영혼의 소리를 담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는 악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원영석 교수의 지휘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70여 명의 단원들이 <아리랑>, <뱃노래>, <몽금포타령> 등 한국의 전통음악을 비롯해 일본민요 및 영화 OST 등 현지 일본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연주곡을 들려준다.

특히, 일본의 전통악기인 고토 연주자 기무라 레이코 씨와의 협주와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 이소연(국립창극단 단원) 씨와의 협연 무대도 준비돼 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추첨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 개최 홍보 시작과 함께 현재 관람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는 등 현지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연 관람 신청 마감은 10월 1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주 오사카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culture.j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태구 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첫 오사카 공연으로 현지 일본인과 우리 동포들에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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