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호텔협회 ‘2018 정기총회’, 10월 27일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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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호텔협회 ‘2018 정기총회’, 10월 27일 창원서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0.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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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호텔 업계 간 협력 및 한국 청년 해외 호텔 취업 문제 등 논의

▲ 해외한인호텔협회 ‘2018 정기총회’가 10월 27일 저녁 6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풀만 앰버서더호텔 연회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제주에서 열린 제3회 대표자대회 단체사진 (사진 해외한인호텔협회)

해외한인호텔협회(회장 정영삼)의 ‘2018 정기총회’가 10월 27일 저녁 6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풀만 앰버서더호텔 연회장에서 열린다.

해외한인호텔협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기출) 산하 13개 통상위원회 중 제6통상위원회 소속 호텔 경영자들이 뜻을 모아 전 세계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한인들의 협의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단체로 2017년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제2회 대표자 대회는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한강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으며 3회 대회는 올해 4월 9일 제주도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또한 오는 10월 17일에는 중국 지역 간담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 회원들은 국내외 업계 간 협력 및 한국 청년의 해외 호텔 취업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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