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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서 개천절 기념 경축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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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서 개천절 기념 경축행사 개최
  • 서경철 재외기자
  • 승인 2018.10.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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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정계, 재계, 언론계, 문화계 인사와 외교단, 한인동포 등 350여 명 참석

▲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은 10월 2일 오후 1시(현지시간)에 개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 참여인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대사 임기모)은 한국시간으로 10월 3일이 되는 10월 2일 오후 1시에 개천절 행사를 진행했다.

개천절 기념식에는 아르헨티나의 정계, 재계, 언론계, 문화계 인사와 현지 외교단, 한인동포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라이몬디 외교 정무차관, 빌라그라 셰르파 등 아르헨티나 고위 관료들과 다수의 연방의원들을 비롯해 에드워드 프라도 미국 대사, 한국인들과 친숙한 중국계 시의원 후안 의원, 공영 TV 7 의 유명 앵커이자 기자 페르나도 프라켈리 등 유명 인사들이 한국의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 임기모 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이날 기념식 및 축하 행사는 영화인 김창성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악가 소프라노 정안나 씨의 아르헨티나와 한국, 양국의 국가 제창으로 기념식이 시작됐다. 이어서 임기모 대사의 한아 양국의 우호 협력과 G20 회담 의장국인 아르헨티나의 성공적인 회의 개최와 어려운 경제상황의 극복을 기원하며, 동포사회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환영사가 있었다.

축하행사에서는 동포 무용가 유수정 씨와 최윤강 씨가 각각 아르헨티나 탱고와 한국 고전무용을 공연해 축하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실내악 연주와 공연 반주는 음악인 연하늘 씨가 이끄는 반도네온 연주팀과 아르헨티나 현지인 기타 4중주 연주팀인 크레센도 팀이 담당했다. 

▲ 소프라노 정안나 씨가 양국의 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또한, 행사장에서는 동포 작가 김윤신 화백의 ‘자유시리즈’ 총 8점의 작품을 전시해  아르헨티나 한인동포들의 높은 문화예술 수준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 중에 임기모 대사가 특별출연해 축하객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뜻으로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표적인 명곡인 ‘포르 우나 카베짜'’를 불러 하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앵콜을 요청받기도 했다.

▲ 동포 무용가 최윤강 씨가 한국 고전무용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 동포 무용가 유수정 씨가 축하공연에서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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