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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개최교민 60여 명 참석···‘단군조선 역사의 재조명’ 특강 및 ‘아리랑 메들리’ 대금 연주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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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4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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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한인회(회장 박세태)는 제 4350주년(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이해 10월 3일 한인회관에서 교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오클랜드한인회)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회장 박세태)는 제 4350주년(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이해 10월 3일 한인회관에서 교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장구한 오클랜드한인노인회 회장의 단군왕검 개국선포를 시작으로 김정주 부회장이 한인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 장구한 오클랜드한인 노인회 회장의 단군왕검 개국선포 (사진 오클랜드한인회)

박세태 회장은 기념사에서 “분단된 조국과 서로 다른 이념 속에 살고 있는 해외 한민족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이념적 바탕이 바로 단군사상 즉 홍익인간 사상이다. 우리가 개천절을 기념하는 것도 이를 실천하는 발걸음을 내 딛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 김정주 부회장의 한인회장 기념사 대독 (사진 오클랜드한인회)

또 박 회장은 “차세대들에게 우리 민족의 뿌리와 국가의 발원 그리고 근원에 대해 올바르게 역사적 교훈으로 가르쳐 우리 고유의 정신적 철학의 지주가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클랜드 분관 홍배관 총영사가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하며 민족 공동번영을 시작하려는 담대한 여정에 나선 시기에 맞은 개천절에 홍익인간의 이념을 다시 생각한다”는 내용의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 홍배관 총영사의 경축사 대독 (사진 오클랜드한인회)

2부에서는 한일수 박사가 ‘단군조선 역사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후 국원국악원(KCS)성기준 선생의 ‘아리랑 메들리’ 대금 연주가 이어졌다.

   
▲한일수 박사의 특강 (사진 오클랜드한인회)
   
▲ 성기준 선생의 아리랑 메들리 대금 공연 (사진 오클랜드한인회)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민 모두 함께 개천절 노래를 부른 후 한인노인회 최고령 최남규 어르신의 만세삼창을 마지막으로 개천절 경축식을 마쳤다.

   
▲경축식에 참석한 교민들의 만세삼창 (사진 오클랜드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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