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동포 학생에게 로보틱스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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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동포 학생에게 로보틱스 수업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10.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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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킹, 디지털 메트로놈, 미니 피아노, 미니 시큐리티 시스템 주제로 4주간 진행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조기승)는 한인 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4주 동안 기초 로보틱스(robotics) 수업을 진행 중이다. 9월 28일 벨뷰 소재 국기 태권도 애프터스쿨 교실에서 열린 첫 수업 모습 (사진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미국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조기승)는 한인 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4주 동안 이어지는 기초 로보틱스(robotics) 수업을 개설했다.

로보틱스란 로봇과 공학의 합성어로, 로봇에 관한 기술 공학적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조기승)는 한인 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4주 동안 기초 로보틱스(robotics) 수업을 진행 중이다. 9월 28일 벨뷰 소재 국기 태권도 애프터스쿨 교실에서 열린 첫 수업 모습 (사진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이번 수업은 알두이노 라는 프로그레밍 언어를 사용하여 쉽게 배워보는 과정으로 28일 첫 수업은 벨뷰 소재 국기 태권도 애프터스쿨 교실에서 ‘블링킹’에 대해 진성화 선생님의 지도로 진행됐다.

▲ 미국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조기승)는 한인 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4주 동안 기초 로보틱스(robotics) 수업을 진행 중이다. 9월 28일 벨뷰 소재 국기 태권도 애프터스쿨 교실에서 열린 첫 수업 모습 (사진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이어서 둘째 주에는 ‘디지털 메트로놈’, 셋째 주에는 ‘미니 피아노’, 넷째 주에는 ‘미니 시큐리티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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