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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국무용협회, 상파울루 ‘국제 전통 춤 축제’ 참가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브라질 현지인들로 구성됐다는 점 눈길 끌어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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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8  1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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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는 민족들의 조화의 꿈’을 주제로 열린 47회 ‘국제 전통 춤 축제’에 참가해 한국 무용의 멋을 알렸다. (사진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브라질 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브라질 일본문화원(Bunkyo)에서 ‘민족들의 조화의 꿈’을 주제로 열린 47회 ‘국제 전통 춤 축제’에 참가해 한국 무용의 멋을 알렸다.
 
   
▲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는 민족들의 조화의 꿈’을 주제로 열린 47회 ‘국제 전통 춤 축제’에 참가해 한국 무용의 멋을 알렸다. (사진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매년 개최되는 이 축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각 국 이민자들이 서로의 전통 문화를 함께 배우자는 의미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33개 팀이 1,000여 관객 앞에서 8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다.
 
   
▲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는 민족들의 조화의 꿈’을 주제로 열린 47회 ‘국제 전통 춤 축제’에 참가해 한국 무용의 멋을 알렸다. 부채춤 (사진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이날 한국을 제외한 일본, 볼리비아, 독일 등 22개 나라는 교포들이 직접 출신국 전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특이하게 한국 전통 무용팀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브라질 사람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는 민족들의 조화의 꿈’을 주제로 열린 47회 ‘국제 전통 춤 축제’에 참가해 한국 무용의 멋을 알렸다. (사진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지도를 맡은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소속 이화영 선생님은 “함께 무대에 선 브라질 현지인들은 케이팝을 통해 한국을 접하고 한국이 좋아 이렇게 한복을 입고 무대까지 올랐다”며 “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왜 정작 우리 교포 차세대들은 한국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인지 아쉬움도 든다. 케이팝 열풍을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있게 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영사관 문화부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는 민족들의 조화의 꿈’을 주제로 열린 47회 ‘국제 전통 춤 축제’에 참가해 한국 무용의 멋을 알렸다. (사진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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