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지난 99년부터 남과 북 해외의 동포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과 통일을 주제로 한 손바닥 그림(가로 세로 3.5인치 크기) 100만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중 해외에서만 10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강씨의 이 계획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작품은 강화백의 인터넷 사이트 www.amazedworld.com에 그림파일로 올리거나 강씨의 뉴욕 아뜰리에 또는 본사로 그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손바닥그림 그리기는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협조가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학생들에게도 정서함양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뜻을 함께 하는 전세계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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