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2.19 수 17:29
뉴스아시아
시안한국인회, 코트라 시안무역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특수학교 찾아 물품 기증하고 시안외사대에 장학금 전달
이나연 재외기자  |  lee_nayeo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27  15:29: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시안한국인(상)회는 지난 9월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과 함께 램  리서치  기업의 사회적 공헌(CSR)활동을 했다. 무공현홍태양특수학교에서 물품 기증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시안한국인(상)회(회장 강승익)는 지난 9월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관장 이관규)과 함께 램 리서치 CSR(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을 했다 .

먼저 이날 오전에는 시안에서 약 70km 떨어진 섬서성 함양시에 위치한 무공현홍태양특수학료를 찾아 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학생들과 함게 김밥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 시안한국인(상)회는 지난 9월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과 함께 램  리서치  기업의 사회적 공헌(CSR)활동을 했다. 무공현홍태양특수학교 학생들의 훌라우프 춤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무공현홍태양특수학교는 장애아, 고아 및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중국 정부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강승익 시안한국인(상)회장과 이관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장을 비롯해 이강국 주시안총영사와 행사 후원사인 램 리서치, 삼현농장, 동양수산, 사이노스, 텔콘 등 각 업체 관계자가 함께 했다. 이들은 후원사와 시안 거주 한인들이 기증한 책, 걸상을 비롯해 학교 운영과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에 필요한 물품과 의류 등을 기증했다.  

   
▲ 시안한국인(상)회는 지난 9월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과 함께 램  리서치  기업의 사회적 공헌(CSR)활동을 했다. 무공현홍태양특수학교 학생들의 춤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무공현 민정국과 장애인협회 관계자도 행사에 참석해 한국 기업들의 공익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학생들은 기증식에서 수화로 율동을 발표하고, 북춤과 훌라후프 공연을 펼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어 오후에는 시안외사대 한국관에서 제2회 램리서치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시안한국인(상)회는 시안외사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타의 모범이 되는 인재를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램리서치는 2017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시안지역 학생들과 한인학교에 장학금 및 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시안 지역 한국어학과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램리서치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CSR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시안한국인(상)회는 지난 9월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과 함께 램  리서치  기업의 사회적 공헌(CSR)활동을 했다. 오후 시안외사대에서 열린 장학금수여식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강승익 회장은 축사에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램리서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금일 행사를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중국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진하고 능력을 키워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한중관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소평 시안외사대학교 당서기는 “이곳 시안외사대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공간인 한국관이 설립됐고, 시안한국인(상)회와 한국기업은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자리를 빌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안외사대는 앞으로도 한중관계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얘기했다.

다음으로 이강국 주시안총영사가 축사에 이어 한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중 양국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아름다운 미래’를 주제로 중국어로 강연에 나섰다.

이강국 총영사는 강연에서 “시안은 일대일로의 주요 거점 지역이며, 일대일로는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과 상통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이들 정책들이 연계되어 다양한 협력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이웃 나라인 양국이 함께 손을 잡고 협력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나연 재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재외공관장-기업인 해외진출 일대일 상담회...
2
시안한국인회 ‘2018 송년의 밤’ ...
3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 송년의 밤 행...
4
문화예술공연기획사 WCN, 자선음악회 열...
5
코트라, 한·아프리카재단과 아프리카 진출...
6
8만 고려인 대표단체 ‘대한고려인협회’ ...
7
‘재외한인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
8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인회, ‘2018 송...
9
이낙연 국무총리, 알제리·튀니지·모로코 ...
10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베트남 정부로부터...
오피니언
[역사산책] 명도전과 고조선의 강역
명도전은 연나라의 화폐인가?명도전은 고대 연나라의 화폐라고 알려져 있다. “명도전
[법률칼럼] 2018년 시행되는 개정 국적법에서 변화된 사항들
작년(2017. 12. 19.)에 개정된 국적법이 며칠 후(2018. 12. 20.)부터 시행된다. 이 개정 국적
[우리말로 깨닫다] 괴롭다는 말
괴롭다는 말은 맛이 쓰다는 뜻입니다. 괴롭다는 말의 어원은 ‘고롭다’입니다. 여기에서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