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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한국어 말하기 및 한국문화 퀴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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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한국어 말하기 및 한국문화 퀴즈대회’ 개최
  • 유소영 기자
  • 승인 2018.09.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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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한국문화 퀴즈대회’ 개최해 60명의 외국인이 실력 겨뤄

▲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교장 김승오)는 지난 9월 22일 오전 10시에 본교 강당에서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안영집)에서 주최하고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서 주관한 ‘제1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한국문화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교장 김승오)는 지난 9월 22일 오전 10시에 본교 강당에서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안영집)에서 주최하고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에서 주관한 ‘제1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한국문화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싱가포르 코리아 페스티벌’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본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총 19명의 외국인이 예선에 참가해 본선에는 8명이 출전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문화 퀴즈 대회’에는 총 60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그간 쌓아 온 한국문화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과, 대상은 ‘내가 생각하는 한국어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너 파리자 빈테 주프리(Nur Fariza Binte Juffri)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사 상장과 부상으로 최신형 스마트폰과 한양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한국어과정 1학기 무료 수강권이 수여됐으며,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웅변대회 외국인부 출전 자격 또한 주어졌다.

▲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떡볶이, 김말이, 주먹밥, 어묵 국 등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 한국문화 퀴즈 대회는 60명의 외국인 참가자들이 참여해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 외국인 참가자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다음으로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된 한국문화 퀴즈 대회에서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수준을 고려해 한국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사회, 대중문화, 인물 등 다양한 방면에서 문제가 출제돼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청자신(Cheong Jia Sin)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학교장 상장과 상품권, 한국어교육원 무료 수강권이 주어졌다. 

한편,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 문화 퀴즈 대회 중간에는 참가자들이 떡볶이, 김말이, 주먹밥, 어묵 국 등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승오 교장은 “기존 대회에서는 한국어 수준이 높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참여가 이뤄졌다면, 이번 대회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문화 퀴즈 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참가 수준을 5단계로 나눠 한국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퀴즈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해 참가자의 폭을 대폭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제13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한국문화 퀴즈 대회’가 끝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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