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한인회 “추석에 송편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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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한인회 “추석에 송편 드시러 오세요”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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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당일 9월 24일 서라벌 본점서 미얀마 거주 모든 한인들에게 식사 대접


재미얀마한인회(회장 전성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미얀마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들에게 점심과 송편 등을 대접한다고 9월 20일 밝혔다.

음식 대접은 추석 당일인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식당 ‘서라벌’ 본점에서 열리며 식사와 송편을 비롯해 녹두전, 잡채, 토란국도 식탁에 오른다.

전성호 미얀마한인회장은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해 미얀마에 계시는 모든 한인들에게 점심과 송편을 대접하기로 했다”라며 “부디 참석하셔서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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