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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어린이를 위한 한국문화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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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어린이를 위한 한국문화의 날 행사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9.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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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많은 어린이들 참가해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 보여줘

▲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러시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를 열렸다. 음악회 순서 후 무대에서 단체사진

러시아한국문화원은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 모스크바 어린이및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의 날(젠 코레이)’ 행사를 열었다.
 
▲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러시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가수 홍순관의 ‘엄마나라 이야기’콘서트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한국 전통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홍순관의 ‘엄마나라 이야기’콘서트, ▲한국 전통놀이 마당, ▲종이접기 실습, ▲한국어린이 동화책 기증식, ▲ 한국 가족 영화 상영(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등이 진행됐다.
 
▲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러시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한복 입기 체험(사진 모스크바프레스)

강한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러시아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러시아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러시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인형들과 기념사진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네 명의 자녀와 함께 참석한 김 나탈리아 교수(러시아 고등경제대학 한국학과장)은 “러시아 어린이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한 한국문화원에 감사한다”라며 “다음 행사붵는 좀 더 홍보에 신경을 써서 더 많은 러시아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러시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한글 책을 살펴보고 있는 러시아 어린이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어머니와 함께 온 소피아 스코르쵸바 학생은 “음악회가 특히 재미있었고 한국음식과 노래도 좋아해서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러시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한편 주최 측은 추석을 맞아 송편 등 한국 떡과 김밥 등을 준비해 러시아 어린이들이 한국의 전통을 맛을 느껴볼 수 있게 하기도 했다.
 
▲ 9월 16일 러시아 국립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러시아한국문화원이 주최한 ‘한국의 날’ 행사가 열렸다. (사진 모스크바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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