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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싱가포르 자선골프 및 상공인의 밤’ 행사 성황단체장, 기업인 등 570여 명 참가…수익금은 장애인 후원기관에 기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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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16: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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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1회 자선골프 및 만찬과 상공인의 밤’ 행사가 9월 6일 싱가포르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자선골프대회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사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회장 봉세종)가 주최하고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대사 안영집)이 후원한 ‘제11회 자선골프 및 만찬과 상공인의 밤’ 행사가 9월 6일 싱가포르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주요 싱가포르한인단체장과 주요 기업인 등 570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골프와 만찬을 함께 즐기며 상호 우호증진과 비즈니스를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경비를 뺀 수익금은 현지 장애인 후원단체 SPD에 전달됐다.
 
   
▲ 봉세종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의 개막인사 (사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봉세종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은 6월 북미정상회담, 7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11월 아세안, 한중일 정상회담이 이어지며 한-싱가포르 관계에서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상공회의소도 한-싱 비즈니스포럼에 참여해 한국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과 청년 일자리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집 주싱가포르대사는 축사를 통해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의 행사는 지난 10여 년 간 싱가포르 한인사회와 싱가포르 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 행사를 통해 다져진 양국 간 우정은 우리 교민들의 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봉세종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회장(왼쪽) 과 안영집 대사(오른쪽)가 장애인 후원단체 SPD에 행사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또한 안 대사는 “특히 수익금을 싱가포르 복지 기관에 기부함으로써 싱가포르 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인 ‘사람’간의 관계 증진과 관련된 대표적인 사례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다.

크리스 윌루안 아세안 태권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인들의 현지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공헌활동에 경의를 표했으며 이산요 박사(고 이광요 싱가포르 수상의 친동생)는 명품 행사로 발전한 이 자선행사가 싱가포르 내의 어떤 행사보다도 품격이 높으면서도 환상적이었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 축하 공연을 즐기는 참석자들 (사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한편 이 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국 가수인 스페이스에이, 리치, 보나가 축하 손님으로 초대돼 참석자들의 열기와 흥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싱가포르한인회, 세계한인무역협회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SJJ 머린, 아모레퍼시픽, KOH 브러더스 등이 후원에 나섰으며 모두 14개 업체가 올해부터 새롭게 후원에 나섰다.
 
   
▲ 비크람 나이르 싱가포르국회의원이 골프 우승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는 지난 1997년 싱가포르 내 한국 관련 경제단체를 통합해 출범했으며 ▲ 한국-싱가포르 경제 협력강화 및 활성화, ▲싱가포르주재 한국 업체들 간의 유대관계 및 정보교환 활성화 ▲ 싱가포르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의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주요 내빈 기념촬영 (사진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이 날 행사에는 봉세종 회장과 안영집 대사를 비롯해 이산요 박사, 크리스 윌리언 아세안 태권도협회장, 비크람 나이르 싱가포르국회의원, 나 주이 핑 전 합참의장, 울리히 산테 주싱가포르 독일대사, 김영채 주아시안대표부 대사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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