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7.20 토 12:15
뉴스한국
‘2018 한일축제한마당’ 서울 행사, 9월 9일 코엑스서 개최14회 맞는 한국풀뿌리 문화교류행사. 올해 일본행사는 22, 23일 도쿄 히비야공원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0  16:31: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14회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행사가 9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조선통신사 재현 퍼포먼스 (사진 외교부 페이스북)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는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행사가 ‘함께 이어가요, 우정을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9월 9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일관계에 있어 아주 발전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2005년 첫 행사 개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일축제한마당’은 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하는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제14회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행사가 9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 참석자들 (사진 외교부 페이스북)

또한 조 차관은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정세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부단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며 “이러한 여정에 한일 양국이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체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무대공연, 마당놀이, 전시행사, 참여행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일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조선통신사 재현 퍼포먼스, 한일 합작영화 ‘대관람차’ 무대인사 등이 특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 차관은 개막식에 앞서 박삼구 한국 측 실행위원장, 사사키 미키오 일본 측 실행위원장, 호리이 이와오 외무대신정무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등 주요 내빈과 환담을 통해 앞으로도 한일 간 문화·인적 교류를 통한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14회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행사가 9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조현 외교부 제2차관 (사진 외교부 페이스북)

아울러 조 차관은 호리이 이와오 외무대신정무관과는 별도 면담을 갖고 공동선언 20주년 계기 양국관계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상호 노력을 비롯한 한일 양국 간 주요 현안 및 최근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일축제한마당는 지난 2005년 ‘한일 우정의 해’ 이래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과 일본 사이의 풀뿌리 문화교류행사다. 2009년부터는 서울, 도쿄에서 모두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양국에서 각각 5만 명에서 6만 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제14회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행사가 9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공연 모습  (사진 외교부 페이스북)

올해 동경행사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코이카, 타지키스탄 로밋 전력망 구축사업...
2
‘중미무역전쟁이 한중 경제관계에 미치는 ...
3
길강묵 주몽골대사관 영사, 몽골 정부로부...
4
제17회 재외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 성...
5
“캄보디아 입국 시 ‘1만 불 초과 현금...
6
미주민주참여포럼, ‘일본 경제보복 철회 ...
7
코이카, 분쟁취약국에 ‘평화, 정의, 효...
8
[법률칼럼] 재외동포법 시행령 개정 - ...
9
내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에 출생지...
10
‘월드옥타 CIS·유럽 경제인대회’ 키르...
오피니언
[역사산책] 조선 사회 발전과 인구 변동
조선은 ‘고려 말 귀족의 토지 독과점과 농업 생산의 실패를 척결해서 민생을 살리겠다’
[법률칼럼] 재외동포법 시행령 개정 - 동포 범위 변경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이하 ‘재외동포법’) 시행령이 2019. 7. 2.
[우리말로 깨닫다] 오만(五萬)이라는 숫자
우리는 숫자를 보면서도 생각에 잠깁니다. 숫자에는 우리의 감정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