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 사랑의 책 보내기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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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 사랑의 책 보내기 기증식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9.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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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육군 수도군단 장병들 도움으로 책 포장 작업과 발송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9월 4일 경기도 용인 책 창고에서 미국 등 3개국과 육군 수도군단에 보낼 만 권의 책 박스포장 작업에 이어 기증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는 9월 4일 용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소재 협의회 책 창고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뉴질랜드 등 해외 3개국 4개 지역과 육군 수도군단(군단장 이창효 중장)에 보낼 도서 1만 여 권의 책 포장 작업에 이어 기증식 행사를 진행했다.

책 포장 작업에는 육군 수도군단 소속 최보람 중사 등 장병 13명이 이른 아침부터 함께 했다.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9월 4일 경기도 용인 책 창고에서 미국 등 3개국과 육군 수도군단에 보낼 1만 권의 책 박스포장 작업에 이어 기증식 행사를 진행했다. 보낼 책을 포장하는 육군수도군단 장병들과 해동협 관계자들 (사진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 강남구민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 기증된 도서 7만 8천권은 민족정서와 우리 혼이 담겨진 역사, 문화, 교양서적 등으로 전 세계 한인들이 살고 있는 해외 및 국내의 필요한 곳에 보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9월 4일 경기도 용인 책 창고에서 미국 등 3개국과 육군 수도군단에 보낼 만 권의 책 박스포장 작업에 이어 기증식 행사를 진행했다. 보낼 책을 운반하는 육군수도군단 장병들과 해동협 관계자들 (사진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 날 행사에는 손석우 이사장을 비롯해, 김명옥 사무총장. 이제형 본부장. 김대진 청년위원장. 신순정 한류위원회 회장, 손동일 춘천지부장, 정재일 일죽 지부장등이 함께 했다.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9월 4일 경기도 용인 책 창고에서 미국 등 3개국과 육군 수도군단에 보낼 만 권의 책 박스포장 작업에 이어 기증식 행사를 진행했다. 트럭 앞에서 기념 사진 (사진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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