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인도네시아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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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인도네시아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응원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9.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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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축구 4강전 응원하고 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 한국선수촌, 북한체험관 잇달아 방문

▲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임원들은 8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파칸사리 스타디움을 찾아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축구 4강전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는 8월 29일 제18회 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파칸사리 스타디움을 찾아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축구 4강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 날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과 임원진들은 인도네시아 교민들과 함께 한국팀의 선전을 힘차게 응원했다.

▲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임원들은 8월 29일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축구 4강전 경기 관람에 앞서 한국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한편 축구 4강전 응원에 앞서 방문단 일행은 축구경기대회에 앞서 한국선수촌을 방문해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개설된 북한 체험관도 방문했다.

▲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임원들은 8월 29일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축구 4강전 경기 관람에 앞서 현지에 설치된 북한체험관도 방문했다. (사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또한 하루 전인 28일에는 양궁 경기장을 방문해 한국 남녀 선수단을 응원했으며 재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도 방문해 강희중 회장과 윤만영 회장이 회장 직을 겸임하고 있는 재필리핀대한체육회와의 체육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8월 28일 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를 방문해 강희중 회장과 자신이 회장 직을 맡고 있는 재필리핀대한체육회와의 체육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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