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3.25 월 16:22
뉴스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 개최중남미·아프리카 21개국 80명, 전북대·강원대·전남대·동서대서 7월 9일부터 5주간 연수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10  17:23: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함께 주최한  ‘2018년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이 8월 10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국립국제교육원)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2018년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수료식’을 8월 10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사업’에서는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남미·아프리카 21개국 80명의 연수생을 전북대(동물생명공학), 강원대(농업생명과학), 전남대(신소재공학), 동서대(컴퓨터공학) 등 국내 4개 대학으로 초청해 국내 연구과정 및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사업’은 2017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국내 유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의 고등교육 인재를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학생 출신 국가의 다변화를 꾀하고 친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2018년 아프리카․중남미 대학생 초청연수’ 연구결과 발표회 (사진 국립국제교육원) 

연수 과정은 5주 동안 한국의 학문분야 우수사례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공 강의와 실험․실습, 연구과제 수행, 전공심화 현장실습 및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연수생들은 전공수업은 물론 한국문화 체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도 연수 참가자 중 4명은 올해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국내 유학생 유치국가 다변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료식은 5주 연수를 성공리에 수료한 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친한·지한 인사로 활동하고, 한국으로의 유학수요를 제고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생들이 5주 간의 연수를 통해 연구하고 체험한 결과와 연수 소감을 나눴다.

특히 이반 나벤데 오구티(Yvonne Nabende Woguiti, 우간다 마케레레대학교 식품공학과 4학년)씨는 환송사 답사를 통해 “연수가 무척 흥미로웠고, 농업토목과 바이오시스템공학에 대해 배우고 실험할 때는 심장이 뛰는 경험을 했다. 또 농업생명과학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아프리카 기아와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학자가 되고 싶다”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최영한 교육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 학문·연구 분야의 우수성과와 산업 발전상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많은 우수 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 올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학 당국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한국남동발전과 에너...
2
오타와서 한국영화 ‘극한직업’ 상영회 대...
3
[인터뷰] 최병섭 모스크바한국학교 교장
4
이낙연 총리, 몽골·중국 공식 순방…3월...
5
팔레스타인 공무원들, GIS 및 원격 ...
6
스타트업 기업들 인도서 혁신기술 특별공개...
7
주라트비아 대사관, 주다낭 총영사관 올해...
8
2018년 남북대화와 통일정책 담은 ‘통...
9
이집트 한국문화원 ‘한식강좌’ 높은 관심...
10
사이클론 피해 입은 아프리카 3개국에 5...
오피니언
[역사산책] 고조선 가림토와 훈민정음
세종대왕이 서기 1443년 섣달 그믐날 소리글자인 훈민정음 창제를 처음 공표했다
[법률칼럼] 외국인의 마약 범죄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으로 인해, 그 클럽에서 있었던 각종 일탈
[우리말로 깨닫다] 자존심과 자존감
종교에서 말하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이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나 모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