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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한글학교서 통일교실-광복절 기념 특별수업민주평통 아프리카, 프레토리아/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서 광복절 기념식과 바람개비 만들기 등 진행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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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9  1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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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는 광복 73주년을 기념해 8월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재 한글학교 두 곳에서 ‘한국학교와 함께 하는 나라사랑 통일교실 - 광복절 기념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광복절 기념식 마치고 기념활영하는 프레토리아한글학교 학생들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임도재)는 광복 73주년을 기념해 8월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재 한글학교 두 곳에서 ‘한국학교와 함께 하는 나라사랑 통일교실 - 광복절 기념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수업이 열린 곳은 프레토리아 한글학교와 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다.
 
   
▲ 통일교실 수업을  함께한 요하네스버그 한글학교 교사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사진 민주평통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감사를 맡고 있는 이기면 자문위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과거 나라를 잃고 남북이 분단됐던 고통의 시대를 뛰어 넘어 앞으로 더욱 더 나라를 평화롭고 부강하게 이끌어 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몸도 건강히 잘 관리해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길 요하네스버그한글학교 교장과 한영례 프레토리아한글학교 교감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광복절의 의미와 교훈 그리고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바로 알고 통일에 관심을 갖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사하는 박선철 주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공사 (사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박선철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 공사는 축사에서 “이번 통일교실이 지난 날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남북 분단의 현실과 우리 민족의 소원인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각 한글학교는 교민 자녀 학생과 현지인 한국어반 학생, 학부모, 교사와 자문위원이 참여해 먼저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그리고 광복절에 대한 이해를 돕는 광복절 영상 상영, 광복절 노래에 맞춘 태권도 시범 공연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소원과 광복절 노래를 함께 불렀다.

   
▲ 프레토리아한글학교에서 광복절 특별수업을 하는 학생들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프리카협의회)

 이어진 2부에서 저학년은 태극기 문양을 그린 후 바람개비 만들기 수업을 했고, 고학년들은 한국 전통 그림과 통일기원 표어를 써 넣은 전통 연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각 수업은 한글학교 선생님 그리고 일일 보조교사 역할을 맡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함께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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