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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첫 케이팝 경연대회 개최한인회와 케이프타운대 한국학생 커뮤니티 공동주최, 열 네 팀 참가해 뜨거운 무대 선보여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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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7  1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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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프타운한인회와 케이프타운대학교 한국학생 커뮤니티가 공동주최한 케이팝 경연대회가 7월 28일 케이프타운 프레스트위치 거리 메디슨에비뉴 클럽에서 열렸다.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이미숙 홍보이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한인회(회장 한호기)와 케이프타운대학교 한국학생 커뮤니티(UCT KAS, 회장 김민재)가 공동주최한 케이팝 경연대회가 7월 28일 케이프타운 프레스트위치 거리 메디슨에비뉴 클럽에서 열렸다.

주남아공한국대사관(대사 박종대)가 후원을 맡은 이번 행사에는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남아공 현지인 열 한 팀과 한국인 세 팀이 참가했다.
 
   
 ▲ 케이프타운한인회와 케이프타운대학교 한국학생 커뮤니티가 공동주최한 케이팝 경연대회가 7월 28일 케이프타운 프레스트위치 거리 메디슨에비뉴 클럽에서 열렸다. 출전 팀의 무대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이미숙 홍보이사)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의 영광은 ‘컬처럴리 컨퓨즈드(Cuturally Confused)’팀에게 돌아갔으며 2등은 작은 몸에서 대단한 에너지를 뿜어낸 아베 메이(Abby May)가, 3등은 한국 소녀들로 구성된 ‘페조(Pezzo)’팀이 차지했다.
 
   
▲ 케이프타운한인회와 케이프타운대학교 한국학생 커뮤니티가 공동주최한 케이팝 경연대회가 7월 28일 케이프타운 프레스트위치 거리 메디슨에비뉴 클럽에서 열렸다. 심사위원단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이미숙 홍보이사)

한호기 케이프타운한인회장은 “한인회와 케이프타운대 한국학생 커뮤니티 주최로 처음 치러진 이 대회가 앞으로 연례행사로 자리 잡아 양국 간 문화 교류에 급물살을 트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케이프타운한인회와 케이프타운대학교 한국학생 커뮤니티가 공동주최한 케이팝 경연대회가 7월 28일 케이프타운 프레스트위치 거리 메디슨에비뉴 클럽에서 열렸다. 호응하는 관객들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이미숙 홍보이사)

이 날 한인회가 마련한 김밥과 떡, 잡채와 음료수 등 한국 음식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수상 팀들은 내년 5월 주남아공대사관 주최로 프레토리아에서 열리는 ‘케이팝 남아공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만약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엔 매년 가을 한국에서 개최되는 케이팝 경연대회 출전 자격까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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