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대 모임의 홍보 간사인 조현숙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이후 보인 일방적 외교와 공격적 군사주의가 그의 재집권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낳고 있다” 면서 “특히 테러전으로 인한 일상의 공포, 애국법 제정을 통한 시민적 자유와 인권 제한 등이 이민자들의 삶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낙선 운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연대 모임의 홍보 간사인 조현숙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이후 보인 일방적 외교와 공격적 군사주의가 그의 재집권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낳고 있다” 면서 “특히 테러전으로 인한 일상의 공포, 애국법 제정을 통한 시민적 자유와 인권 제한 등이 이민자들의 삶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낙선 운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워싱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