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 2018년 총회 미 뉴저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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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재단, 2018년 총회 미 뉴저지에서 개최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8.07.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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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으로 염귀옥 중부지역회장 인준 및 2019년 후원금 예산 약 24만 달러 책정

▲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이서희)은 지난 7월 7일 뉴저지 지역에 있는 Double Tree by Hilton Hotel에서 2018년 총회를 열였다고 밝혔다.(사진 글로벌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이서희)은 지난 7월 7일 뉴저지 지역에 있는 Double Tree by Hilton Hotel에서 2018년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예산, 사업 계획 및 6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2019년 해외 불우 아동을 위한 후원지에 보낼 후원금 예산이 인준을 받아 통과 됐다. 또한 차기 회장(2019~2020)으로 염귀옥 중부지역회장이 인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에디오피아, 페루, 레바논, 잠비아, 볼리비아, 과테말라 2곳, 캄보디아, 남아시아지역, 탄자니아 2곳, 중앙아프리카, 멕시코 2곳, 브키나파소, 인도, 타일랜드, 한국 등의 후원 국가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하여 책정된 예산은 총 $241,000이다.

같은 날 오후에 있었던 기금모금 만찬에는 500여명의 회원과 귀빈이 참석했으며, Dr. Jayson Park의 주제 강연이 있었다. 2019년 제21차 총회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워싱턴 DC지역에서 창립돼, 현재 국제적인 자선기관으로 성장했으며, 미국 전역과 캐나다의 18개 지부와 아시아 지역의 홍콩, 한국, 일본 3개 지부 등 총 21개 지부에서 5,8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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