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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케냐·탄자니아·오만 공식 방문7월 19~26일 외교 다변화 정책 일환으로, 3개국과 비즈니스 포럼도 열어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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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0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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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와 중동 지역의 오만을 차례로공식 방문한다. (사진 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와 중동 지역의 오만을 차례로 공식 방문한다.

이 총리의 케냐 방문(19~21일)은 한국 국무총리로는 6년 만이다.

이 총리는 방문 기간 중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 예방, ▲공식 오찬,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사무소 방문, ▲세계식량계획(WFP) 식량원조 전달식,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방문 기간 중에는 교역·투자 확대, 한국 기업의 케냐 인프라·에너지 분야 진출 확대,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케냐 진출 등에 관한 협의가 예정돼 있다.

이 총리의 탄자니아 방문(21~23일)은 1992년 수교 이래 26년 만의 첫 정상급 인사의 방문이다.

이 총리의 탄자니아 일정은 ▲조셉 마구풀리 대통령 예방, ▲카심 마잘리와 총리 회담, ▲개발협력 사업 현장 방문, ▲한-탄자니아 비즈니스 포럼, ▲동포, 지상사, 코이카 봉사단원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 등이다.

마잘리와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양국 간 개발협력 사업의 성공적 추진, 한국기업의 진출 확대 등에 관한 협의가 진행된다. 또

한 양국 총리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외교관·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도 체결될 예정이다.

총리의 이번 순방 마지막 국가인 오만 방문(23~25일)은 2012년 이후 6년 만이다.

오만에서는 ▲아싸드 알 사이드 대외관계 담당 부총리와의 양자 회담 및 공식오찬 ▲오만 고위 경제인사 접견 및 한-오만 비즈니스 포럼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알 사이드 부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에너지 및 건설·인프라 등 전통적 협력 분야를 넘어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시티, 보건·의료, 방산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 분야 협력에 관한 협의가 진행된다.

총리실은 우리 정부의 외교 다변화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총리의 이번 방문은 ‘국익을 증진하는 경제외교 및 개발협력 강화’라는 100대 국정과제의 수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총리실은 “3개국 모두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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