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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 한인회장대회 및 한상대회’ 몽골 울란바타르서 열려7월 3일부터 6일까지…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 20개국 200여 명 참석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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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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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시아 한인회장대회 및 아시아 한상대회’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 호텔 등에서 열렸다. (사진 아시아한상연합회)

아시아 한인회총연합회(회장 승은호)가 주최하고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가 주관하는 ‘2018 아시아 한인회장대회 및 아시아 한상대회’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 호텔 등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미얀마, 인도, 파키스탄, 네팔, 브루나이, 대만, 방글라데시 등 20개국 전현직 한인회장 및 한상 200여 명이 참석했다.

3일 오전에는 울란바타르 시내 투어가 진행됐고 저녁 6시 30분부터는 서울 레스토랑에서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들과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주최 환영만찬이 이어졌다.

   
▲ ‘2018 아시아 한인회장대회 및 아시아 한상대회’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 호텔 등에서 열렸다. 개막만찬 (사진 아시아한상연합회)

4일에는 아침부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아시아한상연합회의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회원들이 회의에 참여하는 동안 동반 가족들은 몽골한인회가 마련한 만취리 국립공원을 둘러 봤다.

5일 아침에는 몽골한인회를 방문하고 이태준기념관을 참배했다. 이태준 열사는 일제강점기 초기 몽골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전염병 퇴치에 혁혁한 공을 세워 ‘몽골의 슈바이처’로 불린 독립운동가다.

이어 오후에는 스카이리조트에서 골프 행사를 열었고 저녁에는 몽골 전통식 리조트 게르캠프에서 전통 공연과 함께 승은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이 주최하는 만찬이 있었다. 골프 행사 중 동반가족들은 궁갈로트 자연보호 구역을 찾았다.
 
   
▲ ‘2018 아시아 한인회장대회 및 아시아 한상대회’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 호텔 등에서 열렸다. 몽골 민속 연주단 공연 (사진 아시아한상연합회)

마지막 날인 6일 오전에는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몽골 전통 마샹쇼를 관람하고 몽골 전통 나담축제 장에서 승마, 낙타, 활쏘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몽골에서 열렸으며 내년 대회는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개최국 몽골에는 3,000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은 12대에 이어 13대 한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동포들이 울란바타르 근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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