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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전미자 초대관장 유임 결정선출된 후임 관장의 사의 표명으로 2020년 3월까지 계속 관장직 수행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harrykim.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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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14: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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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까지 유임된 전미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장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7월 10일 저녁 한인문화회관 영산홀에서 올해 두 번째 이사회를 열고 전미자 초대 관장을 2020년 3월까지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문화회관은 앞서 지난 2월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 겸 관장으로 송효숙 월드컬처네트워크 대표를 선출하고 5월 28일 신임 관장 취임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송효숙 대표가 취임식 직전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관장 자리가 다시 공석이 돼 이 날 이사회가 개최됐다.

송 대표가 취임식 전 사의를 밝히면서 여전히 오스트리아 법인 등기 상 대표 명의는 계속 전미자 초대 관장으로 유지돼 왔기에 재선출이 아닌 유임 결정을 내린 것이다.

다음으로 이사회는 지난 2월 총회에서 회칙 상 이사장과 관장으로 나누어져 있는 대표직 조직체계를 이사장 겸 관장으로 통일키로 했던 회칙수정 결정을 그대로 준수키로 했다.
 
   
▲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7월 10일 저녁 한인문화회관 영산홀에서 올해 두 번째 이사회를 열고 전미자 초대 관장을 2020년 3월까지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회의 중에는 이사장 겸 관장의 재선은 허용하되 3선은 불가능하게 하자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됐는데, 이사회 참석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 총회에서 우선적으로 논의키로 결론지었다.

   
 ▲ 주현우 신임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사무국장
또한 이사회는 배수진 전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주현우 신임 사무국장의 취임을 추인했다. 주 사무국장은 서울백석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 ㈜아트바움 프로덕션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페스티벌 기획 등 음악 총괄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훌륭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해 왔다.

이날 이사회에는 15명의 이사들 중 전미자 이사장 겸 관장을 비롯 정종완, 김종기, 이영실, 최춘례, 황병진, 이희진, 김충자, 주현우 이사 등 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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