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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년들, 해외 한상기업 취업에 큰 관심월드옥타 글로벌 취업지원 사업에 구직희망자 신청 이어져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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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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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추진 중인 ‘글로벌 취업지원 사업’에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국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월 월드옥타 ‘제20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막식에서 진행된 ‘1회원사 1모국 청년 채용' 선포식에서 인사말하는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가 추진 중인 ‘글로벌 취업지원 사업’에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국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옥타는 올해 국내 청년 100명의 해외 취업을 목표로 지난 7월 2일부터 이 사업 해외 기업 취업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는데 사업 담당자에 의하면 현재까지 접수인원이 300명 정도이고 하루 평균 20건의 전화 및 이메일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담당자는 “특히 해외 인턴사업 등으로 해외생활을 경험했거나 현지에서 어학을 연수중인 연수생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추진 중인 ‘글로벌 취업지원 사업’에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국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잡 채용관 홉페이지 캡처

월드옥타는 내년부터는 국내청년 200명씩 총 3년간 해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월급이 200만원을 넘는 해외 기업을 선정해 실질적인 취업자들의 현지 정착을 목표로 한다. 구직자에게는 취업 시 현지에 갈 수 있는 편도항공료, 비자 발급비를 제공하고 장기여행자 보험을 들어줄 예정이다.

또 2개월 동안의 현지수습 기간에는 소정의 연수비를 주고 취업 후에는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세계 74개국 146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는 지난 4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20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1회원사 1모국 청년 채용' 캠페인의 개시를 선언한 바 있다.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우리가 지난 37년간 구축한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까지 한민족 경제 영토를 넓혀 모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접수기한은 오는 20일까지며 지원 웹 주소는 okta.worldjob.or.kr(월드잡플러스 내 글로벌 취업지원 채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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