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9.22 토 12:28
뉴스중남미
신라대 교육봉사단, 파라과이서 교육한류 보급8월 3일까지 한달동안 현지에서 한글 교육, 한국 문화 체험 등 진행
임광수 재외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0  17:35: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파라과이 SCC한국학교를 방문한 신라대 ‘꿈 다함 2기’ 봉사단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라과이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한류(K-EDU) 보급에 나섰다.

신라대학교 사범대학 창의융합교육센터가 주관하는 해외 교육봉사단 ‘꿈 다함 2기’ 단원들은 6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파라과이 현지에서 교육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1주차에는 떼크니코 가나안 학교에서 현지 초·중·고등학생 대상 한국어, 한국 문화 체험 수업이 이뤄졌다. 
 

   
 ▲ 현지인들에게 자체 교재를 통해 한글 교육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2주차에는 파라과이한글학교에서 초·중·고등학교 동포학생 대상 한국사 및 한국 문화체험 수업을 하고 파라과이 라울뻬냐 국립교원대학교 겨울캠프에 참여해 한국어 예비교사 연수도 진행 중이다.

3주차에는 엔카 한글학교를 방문해 동포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 문화체험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엔카 한글학교에서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 문화체험 수업과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한국사, 한국 문화체험 연수가 계획돼 있다.  

   
▲ 신라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한글 교재 ‘올라 한글’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4주차에는 꼬메르시오 학교에서 현지 중·고등학생 대상 한국어, 한국 문화체험 수업이 예정돼 있다.

4주 간 진행되는 한국어 수업은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자모반과 초급 한국어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신라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올라 한글’과 ‘올라 한국어 초급’ 교재를 사용한다. ‘올라 한글’ 은 스페인어가 제1언어인 학습자를 위한 한글 자모 교재다.  

   
▲ 주파라과이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안민식 대사, 임재웅 교육원장과 함께 담소의 시간을 갖는 봉사단 (사진 임광수 재외기자)

이 교재를 통해 현지인을 실제로 가르친 한 학생은 “언어가 다른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에서 한글을 몰랐던 학생들이 한글을 발음하고 쓸 수 있게 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고 말했다. 이 교재들은 신라대학교 사범대학 창의융합교육센터 정희영 연구교수와 조은정 연구원이 공동 개발했다.

현재 파라과이에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초ㆍ중ㆍ고교가 21개에 달하며, 2013년 중남미 최초로 파라과이 라울뻬냐 국립교원대학교에 한국어교육과를 설치해 한국어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나라...
2
문재인 대통령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
3
캄보디아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바자회 성료
4
제12회 세계한인의 날·세계한인회장대회 ...
5
재미한국학교협의회 19대 임원회 공식 출...
6
태풍 ‘망쿳’ 피해 입은 필리핀에 30만...
7
민주평통 유럽지역협의회, 연천서 통일체험...
8
캄보디아 근로자 가족 초청 ‘2018 웰...
9
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전...
10
해외취업 추진 무역관 50개로 늘려 일자...
오피니언
[역사산책] 삼국사기 일식기록의 비밀
천문학자 박창범 교수는 오래 된 역사 속의 천문현상들을 현대과학으로 분석해서 역사
[법률칼럼] 위명여권 (2)
그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일반적으로 위명여권 자체를 ‘무효인 여권’으로
[우리말로 깨닫다] 추석을 말하다
추석은 우리민족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설날도 중요한 날이지만 추석이 가장 큰 명절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