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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 6.25 호국영령 추도식과 체육대회 개최호남향우회, 강원도민회 등 6개 지역 향우회 공동주관, 참전용사들에 기념품 전달 행사도
나복찬 재외기자  |  nbc@kodb.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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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6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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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단체사진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6.25 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회장 유상근)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 헤어버츠카울 종합운동장에서 자유 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이 날 행사는 호남향우회, 도이칠란트 충청인향우회, 영남향우회, 강원도민회, 경서인한인회, 이북5도민중앙위원회 등 독일에서 활동 중인 6개 지역 향우회가 공동주관했다.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인사말하는 유상근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장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유상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여는 오늘 행사는 잊혀져 가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상기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며 “이 일이 바로 향군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또한 “김연숙, 고마리아 대위를 비롯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해병전우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전우회 소속 참전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이역만리 독일을 찾아 가족을 부양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정신무장에도 힘쓰자”고 덧붙였다.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축사하는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변화된 환경에서도 든든한 안보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재향군인회과 주최하고 각 향우회가 주관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간 친목다지기는 물론 한반도 평화통일을 다짐하는 오늘 행사의 의미는 적지 않다고 생각하고 모두에게 뜻깊은 하루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격려사하는 주독일대사관 본분관장 금창록 총영사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금창록 총영사(주독일대사관 본분관장)는 격려사에서 “올 들어 남북대화가 이어지면서 평화의 기운이 일고 있다”며 “얼마 전 열린 철도 연결 사업 관련회담 등을 보며 한국을 출발해 유럽까지 기차 편으로 올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6.25 참전용사인 김연수, 고마리아 대위에게 기념품 증정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이환도 재향군인회 베를린 분회장은 “4년째 700Km를 달려 참석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분회원 전체 이름으로 축하하고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안보체육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김계수 고문의 시축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한호산 고문의 시축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이어 유상근 회장이 6.25참전용사인 김연숙, 고마리아 대위에게 기념품을 증정했고 금창록 총영사와 김계수,한호산 고문이 시축을 했다.

이어 시작된 본 경기에서 각 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고 응원단은 한 여름 뜨거운 햇볕도 잊은 채 목소리를 높여 응원했다.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박소향)에서는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다친 사람들은 없는지 선수들과 관중들의 건강을 보살폈다.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치열한 응원전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윤순자 재향군인회 부녀부장 등 부녀회원들은 쓰레기 분리 배출과 식단 준비 등을 책임져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도이칠란드 재향군인회’는 6월 30일 쾰른 인근 프레켄 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과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를 함께 열었다. 의료지원 등이 이뤄진 대회 진행 본부 천막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이날 강원도민회는 남자축구를 비롯해, 여자 7m 승부차기, 공굴리기 등 세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큰 기쁨을 누렸으며 최우수선수상도 강원도민회 소속 안연수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한 최우수모범단체상은 재독호남향우회, 응원상은 이북5도민중앙위원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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