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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인 주최 한류무대서 한인민속국악원 공연탈춤, 화관무, 장고춤, 부채춤과 한인부인회의 멋진 한복패션쇼 공연도 박수갈채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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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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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아르헨티나 현지인들 스스로 만든 ‘한국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최한 한류축제에서 초청공연을 펼치는 김혜숙 원장을 비롯한 재아한인민속국악원 회원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재아르헨티나 한인민속국악원(원장 김혜숙, 이하 국악원)은 아르헨티나 인들이 스스로 주최한 한류축제 무대에 특별 초청 손님으로 등장해 공연을 펼쳤다.

현지인들 스스로 만든 ‘한국을 사랑하는 모임’ 주최로 7월 1일 오후 살구에로 2686번지 3층 공연장에서 벌어진 이번 무대에는 국악원과 함께 재아한인부인회(회장 김혜숙/김혜숙 국악원장과 동명이인, 이하 부인회)의 한복패션쇼 무대도 함께 펼쳐저 현지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 7월 1일 아르헨티나 현지인들 스스로 만든 ‘한국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최한 한류축제에서 초청공연을 펼치는 김혜숙 원장을 비롯한 재아한인민속국악원 회원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주최 측은 이 밖에도 케이팝 공연과 한국음식 시식회 등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김혜숙 원장을 비롯해 원생 20명이 펼친 무대는 탈춤, 화관무, 장고춤, 부채춤 등 다양한 작품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실무를 담당한 사만타 파리아 자매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한국문화를 아르헨티나에 알리며 한국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사만타 파리아 자매는 “2000년대 말부터 아시아 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 대해 알아가던 중 한국 문화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며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싶어 민속국악원과 부인회에 공연을 부탁드렸는데 선뜻 초청해 응해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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