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에 이어 다시 한 번 한인회 이끌게 돼…지미 패나다 미 연방하원의원, 조 건처 살리나스 시장 등 참석
26대에 이어 27대 회장으로 다시 한 번 몬트레이한인회를 이끌게 된 이문 회장의 취임식이 6월 30일 낮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에서 열렸다.
이 날 취임식에는 지미 패나다 미 연방하원의원,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박준용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정승덕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장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지미 패나다 연방의원은 축사에서 이문 회장에 대해 “한인사회 리더로서 열심히 헌신하는 진정한 커뮤니티의 리더”라고 말했고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은 “다양한 우리 커뮤니티를 어우르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사람”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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