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 진출 우리 기업 경영지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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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 진출 우리 기업 경영지원세미나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8.06.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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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한국인(상)회, 코트라 시안무역관 함께 개최…관세행정과 통관업무 관련

▲ 시안한국인(상)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은 시안 진출 한국 기업 대상 기업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시안한국인(상)회(회장 강승익)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관장 이관규)는 6월 22일 시안녹지홀리데이인호텔에서 시안 진출 우리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강운데 시안 진출 한국 기업 대상 기업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안한국인(상)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은 시안 진출 한국 기업 대상 기업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 PWC 회계법인회사 장동준 이사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먼저 한국 PWC 회계법인회사의 장동준 이사는 ‘중국 세법의 이해’란 주제로 ▲개인 소득세 문제 및 대응 ▲기업증치세 개편 내용 및 대응 ▲투자 기업 과실송금 관련 세무 이슈에 관해, 경험을 토대로 강의했다.

이어 강승익 시안한국인(상)회 회장인 강승익 신화국제물류 대표이사는 “중국 전국 통관 일체화 제도 개혁 활용 및 우리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강 회장은 “중국의 변화한 통관 제도가 이전 제도에 비해 속도, 편리성, 비용 경쟁력이 좋아졌고, 통관 규정 적용의 전국적인 일관화 적용과 통일화가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으나, 통관 후 사후관리가 훨씬 강화돼 우리기업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시안한국인(상)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은 시안 진출 한국 기업 대상 기업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연하는 강승익 시안한국인(상)회 회장 (사진 시안한국인(상)회)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관세행정업무와 통관업무를 몰라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하면서, 우리 기업이 철저한 대응 방안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의 이관규 관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글로벌 일자리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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