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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하원의원 도전하는 한인 데이빗 김 후원 발대식7월 24일 민주당 결선에서 캐롤린 버도 후보와 경쟁…승리 시 현역 랍 우달 의원과 마지막 승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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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1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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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하원 입성에 도전하는 데이빗 김 후보 후원발대식이 6월 21일 애틀랜타 둘루스에서 열렸다. 가운데 안경 쓴 이가 데이빗 김 후보  (사진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

1992년 캘리포니아주 41지구에서 당선된 김창준 전 연방 하원의원 이후 다시 한인 출신으로 연방 하원 입성에 도전하는 데이빗 김 후보(조지아주 제7지구) 후원 발대식이 6월 21일 애틀랜타 둘루스에서 열렸다. 

데이빗 김 후보는 지난 달 22일 열린 해당 지구 민주당 예선 최종 개표 결과 8,205표(26.0%)를 득표해 당내 5명의 후보 가운데 2위로 7월 24일 예정된 민주당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결선 투표에서는 예선에서 8,640표(27.3%)로 1위를 차지한 캐롤린 버도 후보와 대결한다.

김 후보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C2 에듀케이션 설립자이며, 캐롤린 버도 후보는 예일대 출신의 조지아주립대(GSU) 현직 여성교수다.

김 후보가 7월 민주당 결선에서 승리하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현역 랍 우달 의원과 맞붙게 된다.

데이빗 김 선거운동본부 측 관계자는 “지난 예선에는 한인 유권자 8,000명 가운데 1,500명이 투표했다”며 “내달 결선 투표에서 승리를 위해서 최소한 3,000명 정도 투표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백규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 위원장은 “북미 지역에 250만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수 십 년간 연방 하원의원 배출하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통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제고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길”이라며 결선 투표에 모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자원봉사자 김 범씨는 “데이빗 김 후보의 정계 진출을 통해 차세대들이 정계에 진출할수 있는 초석이 되고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미 정계에 올바르게 전달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이빗 김 후보는 “1차 선거에서 지지해준 모든 한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한번 더 한인 유권자 모든 분이 투표에 참가해 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결선 사전 투표는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각 카운티 별 투표소와 투표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다.

▲ 귀넷카운티 : 로렌스빌 투표소(Gwinnett Voter Registration Office/ 455 Grayson Hwy), 월~금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7월 4일 제외)

▲ 포사이스 카운티  : 커밍소재 투표소(Fdrsyth County ElectionsOffice/1201 SawneeDr.),월~금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7월 4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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