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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가 원창 이주림, 비엔나서 특별초대전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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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5  1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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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창 이주림 화백의 오스트리아 단독초대전이 5월 25일에서 31일까지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천재 화가로 유명한 원창 이주림 화백의 단독 초대전이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초대전은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관장 전미자)가 제5회 오스트리아 한국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1년 전부터 기획했던 전시다.

주최 측은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이 동양의 그림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직접 전시에 필요한 액자를 제작해 공수하는 등 수준 높은 전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세심한 준비 때문이었는지 이번 전시회는 오스트리아 한인동포사회는 물론 오스트리아 주류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왔고,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미자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관장은 이주림 화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원창 이주림 화백의 오스트리아 단독초대전이 5월 25일에서 31일까지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전미자 오스트리아 문화회관장이 이주림 화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전시를 관람한 한국 교민들은 작품에서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었고 그림 속 풍경이 자신의 고향마을과 너무 흡사해 꼭 고향에 와 있는 마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스트리아인 관람객인 페터 니더마이어 씨는 “작품에서 동양적인 섬세함과 에너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으며, 고즈넉한 풍경들이 너무나 포근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전시를 기획한 배수진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본국의 실력 있는 미술가의 작품이 한국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류의 한 장르가 될 것이라고 행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 예술 작품들의 전시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 원창 이주림 화백의 오스트리아 단독초대전이 5월 25일에서 31일까지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한편 이주림 화백은 이번 비엔나 초청전을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한 세계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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