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6.21 목 16:54
뉴스중남미
재아상인연합회,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교통 문제 논의빠에스 길 통행 방향 변경문제와 상가 지역의 주차문제 테이블 올라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1  15:32: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재아르헨티나상인연합회는 6월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시와 7구청의 교통 정책 담당자들을 만나 지역 교통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재아상인연합회)

재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회장 신혁승, 이하 상연회)는 6월 6일 상연회 사무실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7구청의 교통 정책 담당자들을 만나 지역 교통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연회 측에서는 신혁승 회장과 박성일 총무, 배 아니발 이사가 자리했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교통관리부에서는 레안드로 리치아르디 차장이, 7구청에서는 클라우디아 마모네 교통 및 치안 담당자가 자리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빠에스 길 통행 방향 변경 문제와 상가 지역의 주차 문제가 주로 논의됐다.

신혁승 회장이 “빠에스 길의 차량 진행 방향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 바뀌고 나서 하루 종일 교통이 복잡하다.” 며 상황을 설명하자, 리치아르디 차장은 “주민들의 요청으로 방향이 바뀌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성일 총무가 “상가에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며, 언제쯤 바꿔줄 수 있는지 알고 싶다”고 묻자 시 측은 “지금 상연회가 7구청과 함께 요청한 걸 검토 중”이라며 “교통부 조사원들이 현장 조사한 뒤,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7구청 소속 클라우디아 마모네 담당관도 “유태인들도 7구청에 와서 빠에스 길을 바꿔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며 리치아르디 차장에게 “조속한 해결을 기대한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배아니발 이사는 “이곳은 아르헨티나 전국에서 상인들이 온다. 지방 상인들의 버스 주차 문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성일 총무는 “상가 특성상 물건의 이동이 많은데, 주차 문제와 단속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해결을 촉구했다.

배아니발 이사가 “지방에서 오는 버스들의 주차공간이나, 꽈드라 마다 주차 지정 자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하자, 리치아르디 차장은 “버스가 사람을 내려주고 일정 시간에 돌아와 사람들을 다시 태우고 가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자.”는 답변을 내놨다. 이에 박성일 총무가 “다시 손님들을 태우러 왔을 때 손님들이 산 물건 보따리들을 싣는데 1시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그 기간 동안 복잡함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현실성 없는 의견을 비판했다.

그러자 7구청 클라우디아 마모네 담당관은 “상가 근처에 빈 터가 난 게 있는데, 거기에 버스 주차장을 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교통관리부 리치아르디 차장은 “교통부 조사원들을 보내서 요일 별 버스 통행량을 조사하겠다.”며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다시 해결방법을 의논하자”고 했다.

회의를 마치고 일행 모두 아베쟈네다 상가를 돌며 주차, 교통 현황을 살펴봤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징기스칸의 꿈
2
오사카총영사관, ‘6.18 오사카 지진’...
3
법무부, ‘선천적 복수국적제도 개선’ 태...
4
[기고] 티그리스강과 나일강에서 생긴 물...
5
아르헨티나 루한성당에 새 ‘한복 입은 성...
6
러시아월드컵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 설치
7
나고야에 부는 바람 ‘한국어로 여는 미...
8
[기고] 폼페이오와 볼턴의 동양 사유(思...
9
누구나 평생 즐기는 태권도로, 프로화도 ...
10
천재 화가 원창 이주림, 비엔나서 특별초...
오피니언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등
웅녀는 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의 어머니로 역사에 등장한다. ‘농경민족’의 공주로서
[법률칼럼] 외국인 가사도우미 (1)
최근 한진 그룹 총수 일가가 필리핀 국적의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하였다는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비슷한 글자의 맞춤법은 기억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게 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