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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중남미 케이팝 경연대회’ 본선 6월 9일 개최부에노스아이레스서 중남미 15개 국에서 예선 거친 13개 팀 치열한 경연 벌인다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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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8  1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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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이 주관하고 삼성전자 아르헨티나 법인이 후원하는 ‘제9회 중남미 케이팝 경연대회’ 본선이 6월 9일 오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넥스 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 마감한 온라인 사전 예선에서는 중남미 15개 나라에서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295팀 871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나라 별로 보면 본선 개최국 아르헨티나(80팀, 184명)에 이어 페루(52팀, 151명), 멕시코(35팀, 128명), 콜롬비아(27팀, 90명) 순이다.

본선 무대에는 이 중 7개국 13팀 44명이 진출했다. 본선 진출 팀도 아르헨티나가 6팀으로 가장 많으며 페루가 2팀,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우루과이, 베네수엘라가 각각 1팀씩이다.

본선 경연에서는 라틴아메리카(노래, 댄스) 대표 우승 2팀과, 아르헨티나(노래, 댄스) 대표 우승 2팀등 모두 4팀을 선정하며 아르헨티나 우승 2팀은 KBS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심사를 거쳐, 오는 가을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되는 ‘2018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 ‘제9회 중남미 케이팝 경연대회’ 본선이 6월 9일 오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넥스 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대회 포스터


본선 경연은 아르헨티나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배우 김창성과 아르헨티나 최대 민영방송 ‘카날 트레세’ 메인 기자 엘레오노라 카레시가 진행을 맡으며, 심사는 아르헨티나 국민 여배우 솔레다드 실베이라와 뮤지션 크라이티안 바소가 맡는다.
 
또한 5인조 한국 인기 아이돌 ‘틴탑’의 멤버 ‘창조’가 특별 초청 심사위원으로 활약 할 예정이다.

‘중남미 케이팝 경연대회’는 중남미 여러 국가의 케이팝 팬들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국제 규모의 대회로 2010년 1회 대회 이후 매년 열려서 중남미 한류 열풍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4일부터 30일까지 두 명의 케이팝 안무 전문가를 초청해 KARI댄스학원에서 중급 수준 ‘케이팝 아카데미’ 댄스 반(30명)을 운영 중이며 이 두 명의 안무전문가도 이날 경연대회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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