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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 ‘2018 한글학교 운영지원금’ 전달한글학교 운영지원, 맞춤형 사업비로 총 13만불 지원 및 한글학교 관계자 격려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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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14: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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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30일 주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에서 ‘2018 한글학교 운영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아르헨티나 16개 한글학교 대표와 한글학교협의회 임원들, 교육원 관계자와 임기모 대사(앞줄 중앙), 김홍기 총영사, 한상목 교육원장. (사진 주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

지난 5월 30일 주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원장 한상목)에서는 아르헨티나 16개 한글학교 대표와 아르헨티나한글학교협의회(회장:최경옥) 임원 및 김홍기 총영사, 한상목 교육원장, 교육원 행정직원 레지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글학교 운영지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올해 지원금 규모는 총 132,360불로 이 중 112,360불은 학생 수, 교원 수 및 운영성과 평가를 반영해 한글학교 운영지원금으로 사용되도록 차등 지급됐고, ‘남미한글학교교사합동연수’ 1만 불, ‘상・하반기 재아한글학교협의회 주관 자체 교사연수’ 3천 불, 재아한글학교협의회 주관 ‘역사문화캠프’ 5천 불, 주아르헨티나한국학교부설토요한국학교 주관 ‘한국을 알자’ 프로그램에 2천 불이 지급됐으며, 나머지 2만 불은 맞춤형 사업비로 지원됐다.

임기모 주아르헨티나 대사는 격려사를 통해, 아르헨티나 동포사회에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에 놀라움과 감사를 표하면서, “이는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한국어 지도에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치는 관내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노력의 산물”이라고 치하하고, 참석한 교사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과 오찬을 제공했다.

아울러, “우리 동포 자녀들이 교육을 통해 아르헨티나에서 정치력을 신장하고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는 한편, 한-아 관계 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상목 교육원장은 재외동포재단이 작성한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사업 지원금 집행 매뉴얼>을 바탕으로 운영지원금 집행 원칙 및 세부사항을 자세히 안내하고 결과보고서 제출 등 행정 일정을 안내하는 것으로 운영금 지원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2018년 현재(2018년 5월 1일 기준) 아르헨티나에는 총16개 한글학교에서 134명의 선생님들이 동포자녀 824명, 현지인 74명, 총 90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재아한국순교성인성당토요한글학교, 부에노스한글학교, 소망교회한글학교, 신성교회한글학교, 순복음교회한글학교, 아르헨티나한국학교부설토요한국학교, 양문교회한글학교, 은평교회한글학교, 제일장로교회한글학교, 벧엘교회한글학교, 중앙교회한글학교, 한국인교회한글학교, 구세군교회한글학교 이상 13개교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인 밀집지역인 플로레스와 아베쟈네다 지역에 위치하고, 지방도시에는 꼬르도바교회한글학교, 로사리오교회한글학교, 바릴로체한글학교 3개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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