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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서 해양기자재박람회와 풍력박람회 9월 개최9월 4~7일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 25~28일 풍력에너지박람회 잇달아 열려
김복녀 재외기자  |  roemerb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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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1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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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지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를 총괄하는  ‘함부르크박람회’는 5월 25일, 9월 개최되는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와 ‘글로벌 윈드 서밋’에 앞서 국내외 매체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SMM)’ 관련 기자회견 모습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함부르크 지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를 총괄하는 ‘함부르크박람회(사장 아프데어 하이데)’는 9월 개최 예정인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SMM)와 세계 최대 풍력에너지박람회 ‘글로벌 윈드 서밋’에 앞서 5월 25일 국내외 매체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9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에는 120개 국에서 5만 여 명의 해양조선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프데어 하이데 ‘함부르크박람회’ 사장은 하팡로이드 피르민 씨 등 조선 전문가들이 함께한 패널회견에서 “올해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후원하며 다양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라며 “스마트한 선박 기술에 대한 제품에서부터 적합한 선박 실내 인테리어 제품, 밸러스터 워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선박 제조와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주제는 ‘스마트한 해양 운송을 위한 트랜드’이며 ‘점점 높아지는 선박에 대한 환경 기준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해운업계가 증가하는 비용 절감에 대한 압박을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어느 분야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등 소주제에 대한 회의도 진행된다.

또한 주최 측은 방문객들이 전시회를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디지털 루트, 녹색 루트, 보안 루트, 직업 루트, 크루즈 및 페리루트 등으로 전시회 구역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윈드 서밋’은 윈드에너지 함부르크(Wind Energy Hamburg) 박람회와 윈드 유럽 콘퍼런스(Wind Europe Conference)가 합쳐진 행사다.

   
 ▲함부르크 지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를 총괄하는  ‘함부르크박람회’는 5월 25일, 9월 개최되는 ‘국제조선해양기자재박람회’와 ‘글로벌 윈드 서밋’에 앞서 국내외 매체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글로벌 윈드 서밋’ 관련 기자회견 모습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육상 및 해상 풍력에너지에 대한 사업 정보 공유와 관련 인사들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중요한 행사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윈드에너지 함부르크’는 풍력에너지 분야 최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 약 14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미 80%의 부스 예약이 완료됐으며 잔여 20%에 대한 부스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윈드 유럽 콘퍼런스’에는 약 250여 명의 풍력에너지 전문가가 참석한다. 50여 개의 소규모 회의가 계속돼 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현황을 소개하는 행사다.

주최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글로벌 윈드 서밋’에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대표하는 고위 정부대표와 경제계 주요인사, 학계, 그리고 언론계 대표가 참석해 풍력에너지의 시장의 현황과 미래 전망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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