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6.21 목 16:54
뉴스유럽
이낙연 국무총리, 런던서 영국동포간담회하재성 재영한인총연합회장 등 동포 70명 참석, 현지 한국 금융기관장들과 간담회도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30  13:44: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영국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꽃을 전해준 동포 어린이들과 함께 웃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를 공식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5월 26일 오후 경유지 영국 런던 힐튼호텔에서 동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재성 재영한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한 동포 70여 명이 초대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최근 남북관계 진전사항을 설명하고 영국 동포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는 5월 26일 오후 영국 런던 힐튼호텔에서 동포 70여 명을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례 (사진 국무조정실)

이 총리는 최근 치러진 영국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우리 동포 2명(하재성, 권보라)이 당선된 것을 축하하고 동포 2세들이 의료, 금융, 법률, 문화·예술 등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점을 평가하는 한편, 앞으로도 우리 동포들이 계속 한인의 위상을 높이고 한-영국 관계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국에는 유럽 내에서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만 9천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 이낙연 국무총리는 5월 26일 오후 영국 런던 힐튼호텔에서 동포 70여 명을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하재성 재영한인총연합회장의 건배 제안 (사진 국무조정실)

앞서 이 총리는 영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동부화재, 금융감독원 등 17개 런던 주재 우리 금융기관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경제, 금융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의견이 오고 갔으며 이 총리는 이들에게 국제금융시장을 잘 살펴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 국무조정실)

이어서, 이 총리는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간담회에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이 총리는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한국이 번영하는 민주국가가 되었다고 하면서 감사를 표하고, 한국 국민들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늘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참전용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참전용사의 발언을 경청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 국무조정실)

런던 한국전 참전기념비는 런던 템즈 강변 국방부 옆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전 참전 16개국 수도에 세워진 참전기념비 중 가장 최근인 2014년 건립됐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징기스칸의 꿈
2
오사카총영사관, ‘6.18 오사카 지진’...
3
법무부, ‘선천적 복수국적제도 개선’ 태...
4
[기고] 티그리스강과 나일강에서 생긴 물...
5
아르헨티나 루한성당에 새 ‘한복 입은 성...
6
러시아월드컵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 설치
7
나고야에 부는 바람 ‘한국어로 여는 미...
8
[기고] 폼페이오와 볼턴의 동양 사유(思...
9
누구나 평생 즐기는 태권도로, 프로화도 ...
10
천재 화가 원창 이주림, 비엔나서 특별초...
오피니언
[역사산책] 웅녀 이야기와 한중의 역사갈등
웅녀는 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의 어머니로 역사에 등장한다. ‘농경민족’의 공주로서
[법률칼럼] 외국인 가사도우미 (1)
최근 한진 그룹 총수 일가가 필리핀 국적의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하였다는
[우리말로 깨닫다] 데와 대의 구별
비슷한 글자의 맞춤법은 기억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계속 틀리게 됩니다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