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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첫 한국식품점 문 열어식품물류회사 판아시아가 안테나숍 2호점 개업···현지 교민들 대환영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harrykim.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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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5  1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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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오 수도 부쿠레슈티에 최초의 한국식품 슈퍼마켓 ‘케이-푸드(K-FOOD) 안테나 숍’이 문을 열었다. 한국음식 즉석조리 코너 앞에 몰려든 손님들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 최초의 한국식품 슈퍼마켓 ‘케이푸드(K-Food) 안테나 숍’(매니저 양승예)이 문을 열었다. 안테나숍이란 소비자의 선호도나 반응 등을 파악해 상품개발이나 판매촉진방안 등을 연구하기 위해 개설된 전략점포를 뜻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부를 둔 유럽 한인운영 최대 식품물류유통업체 판아시아(사장 정종완)는 5월 18일 오전 부쿠레슈티 소세아우아 피페라 21~23번지에 자리잡은 매장에서 개업식을 열었다. 
 
   
 ▲루마니오 수도 부쿠레슈티에 최초의 한국식품 슈퍼마켓 ‘케이-푸드(K-FOOD) 안테나 숍’이 문을 열었다. 점포 내부 전경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이 날 개업식에는 정종완 사장과 김은중 주루마니아 한국대사 등 200여 명의 한인동포들과 현지인들이 참석했다. 

   
 ▲루마니오 수도 부쿠레슈티에 최초의 한국식품 슈퍼마켓 ‘케이-푸드(K-FOOD) 안테나 숍’이 문을 열었다. 점포 내부 전경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개업식은 민한식 부쿠레슈티 한인 아멘교회 담임목사의 ‘하나님의 축복으로 지경을 넓히자’는 제목의 설교와 발전을 바라는 축복기도로 시작됐다.

판아시아는 개업식을 찾은 이들에게 앞으로 점포에서 직접 판매할 8가지 한국음식(떡볶이, 치킨 샐러드, 닭강정, 매운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두부야채볶음, 군만두, 김밥)을 준비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루마니오 수도 부쿠레슈티에 최초의 한국식품 슈퍼마켓 ‘케이-푸드(K-FOOD) 안테나 숍’이 문을 열었다. 첫 손님과 함께 포즈를 위한 정종완(오른쪽) 판아시아 사장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판아시아는 작년에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제 1호 케이푸드 안테나숍을 개업하고 이번에 부쿠레슈티에 제 2호 한국식품 전용 슈퍼마켓을 열었다. 이 마켓에서는 냉동식품, 생선, 어묵, 쌀떡, 과자류, 아이스크림, 간장, 고추장, 면류 등 다채로운 한국식품들과 8가지 한국요리를 판매한다.
 
   
 ▲루마니오 수도 부카레스트에 최초의 한국식품 슈퍼마켓 ‘케이-푸드(K-FOOD) 안테나 숍’이 문을 열었다. 점포 외부 전경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루마니아 동포들은 부쿠레슈티에 간절히 원했던 한국식품 전용 슈퍼마켓이 문을 열어 그동안 한국에서 비행기를 이용해 소량의 상품들을 가져오던 불편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또한 이들은 판매가격 또한 그동안 독일에서 사 오던 것보다 매우 저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루마니오 수도 부카레스트에 최초의 한국식품 슈퍼마켓 ‘케이-푸드(K-FOOD) 안테나 숍’이 문을 열었다. 즉석조리 메뉴판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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