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협회, 5월 17~20일 울릉도와 독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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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협회, 5월 17~20일 울릉도와 독도 탐방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5.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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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독도사랑 기자단, 청침 국제중고 독도동아리 학생 등 60명 참가

▲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진행 중이다. 2018 독도사랑 SNS 기자단 단체사진 (사진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협회 임원진 및 대학생 독도사랑 SNS 기자단, 청심 국제 중·고등학교 독도동아리 해밀, 울산연합(회장 이장금) 회원 등 60명이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문 발표 및 이형구 캘리그라피 작가의 독도휘호대회, 해밀 독도 동아리의 독도강치 카드 섹션 등의 행사로 채워진다.
 
▲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진행 중이다. 붓글씨 퍼포먼스 (사진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독도사랑 SNS기자단 이승재 학생(배재대 사이버보안학과 1년)은 “이번 울릉도 독도탐방 행사를 통해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대학생 독도사랑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전일재 사무총장은 독도탐방 행사를 통해 “점차 노골화되는 일본의 독도야욕에 보다 체계적이고 강력한 정부차원의 대응을 준비해야 하며, 일본은 지나온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회장 안청락)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진행 중이다. 2018 독도사랑 SNS 기자단 단체사진 (사진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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