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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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 대성황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5.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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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국악합창, 교향악단 클래식 협연 등 다채로운 무대 꾸며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열렸다. 현악 오케스트라와 남성 중창의 협연 (사진 라이프매거진)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풀룻 공연 (사진 라이프매거진)

첫 순서는 국악인 이나현 선생이 직접 지도한 어린이들의 ‘댕글댕글’과 ‘연날리기’ 국악 합창 무대였으며 이어서 여성, 남성 중창과 클라리넷, 첼로, 비올라, 플롯 협연 및 성악, 오케스트라, 밴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들이 찾아갔다.
 
▲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라이프매거진)

이번 음악회는 하울림예술단 관현악단의 클래식 협연을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주로 참여했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는 평가다.
 
▲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복을 차려 입은 어린이들의 국악 합창 (사진 라이프매거진)

마지막 무대에는 100여 명의 연주자 및 합창단원 전원이 ‘희망의 나라로’를 관객과 함께 합창했다.
 
▲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라이프매거진)

이날 음악회엔 정준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선전무역관장,김기호 동관한인상공회장,유한규 혜주한인상공회장,임현직 심천 한국국제학교장과 현태식,허병하,장성희 심천한인상공회 고문과 심천 한인 종교계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라이프매거진)

이번 음악회를 주관한 한울림예술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외에, 한인 및 중국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음악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한인사회는 물론, 중국인들에게도 한국의 음악 문화를 전하고 있다.

▲ 심천한인상공회(회장 하정수)가 주최하고 한울림예술단(단장 이인지)이 주관한 ‘2018 심천교민 신춘음악회-협주곡의 밤’이 5월 12일 남산문체중심(南山文体中心)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여성 중창 (사진 라이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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