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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인회장 배 세계테니스클럽 대항전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200여 선수 참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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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7: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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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Photo by LEE ByungJoo)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너스 테니스코트, 하트비트@베독 테니스코트, 탕린 테니스 아카데미 등 세 곳에서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노종현)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의와 친선을 다졌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노종현 한인회장 (Photo by LEE ByungJoo)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남성 클럽 부문과 여성 복식 부문이 마스터와 챌린저부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예선은 조별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1위, 2위에게 트로피 혹은 메달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개회식은 노종현 한인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부녀 참가자 오명섭, 오지수의 선수 선서, 각 클럽 회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참가자들 (Photo by LEE ByungJoo)

13일(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본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밤 10시가 넘어서 마무리됐다. 경기 후에는 향토골(탄종파가)에서 시상식 겸 뒤풀이가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CTCIS(한국촌)의 박철 선수가 사회를 맡아주었으며, 재치 있는 진행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시상식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은 친선도모를 취지로 경기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시상식에 190여 개의 상품이 쏟아져 모두가 즐거운 시상식이 됐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Photo by LEE ByungJoo)

단체 마스터부 우승은 베트남 팀이, 준우승은 아라테(자카르타) 팀이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 팀이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0 달러가, 준우승 팀에게는 메달 10개와 상금 1,000 달러가 주어졌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라테(자카르타) 팀은 “이렇게 좋은 대회를 열어 주신 싱가포르 한인회에 정말 감사드리고, 공항 마중부터 식사까지 싱가포르 에서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해 준 테사자 팀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그들은 입고 있던 팀 유니폼을 노종현 한인회장과, 테사자 팀에게 벗어주며 마음을 전했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단체 마스터부 우승으로 트로피와상금 2,000 달러를 차지한 베트남 팀 (Photo by LEE ByungJoo)

단체 챌린져부 우승은 한국촌(CTCIS) 2팀이, 준우승은 나눔과 섬김의 교회 1팀이 차지하며 각각 상금 800달러와 트로피, 상금 400달러와 메달 10개가 시상되었다.

여성 복식 마스터부 우승을 차지한 하성미‧박미경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600 달러가, 준우승을 차지한 김성진+엘리자베스 팀에게는 메달과 상금 300 달러가, 여성 복식 챌린져부 우승은 윤미정+차미령 팀이, 준우승은 이윤정+노미영 팀이 차지해 상금 각 200달러와 100 달러, 트로피와 메달이 시상되었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단체 챌린져부 우승으로 트로피와 상금 800 달러를 차지한 한국촌(CTCI)2팀 (Photo by LEE ByungJoo)

경기 시상 후에는 모두가 손꼽아 기다렸던 행운권 시상이 진행됐는데 행운권 상품으로만 160여 개의 상품이 마련됐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왼쪽부터) 윤장훈 한인교회 담임목사, 노종현 한인회장, 조재경 대회 운영위원장, 김성철 한인회 대의원 (Photo by LEE ByungJoo)
 
특히 조재경 대회 운영위원장이 호주 오픈에서 직접 받아온 정현 선수의 싸인 모자와 유니폼에 참가자들은 열광했고, 행운권의 하이라이트인 최신형 스마트폰과 노종현 한인회장이 후원한 아시아나 고국 왕복 항공권은 각각 윤미정 선수와 이해웅 선수에게 돌아갔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행운권 추첨 결과 최신형 스마트폰을 차지한 윤미정 선수 (Photo by LEE ByungJoo)

노종현 한인회장은 “적도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렇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끈끈한 스포츠 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싱가포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참가해 준 선수들에게 크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제6회 싱가포르 한인회장배 세계 테니스 클럽 대항전이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렸다. 한국 왕복 항공권의 주인공 이해웅 선수(Photo by LEE Byung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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