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 찾은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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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찾은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5.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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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및 생필품 보급 차 워터프론트항 입항, 교민들 초청행사 가져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교민들은 5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함장 도진우 대령) 참관 행사’를 가졌다.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교민들은 5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함장 도진우 대령) 참관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케이프타운 워터프론트항에 입항한 문무대왕함은 지난 3월 27일 마린 711호 선원 세 명(현용호 선장, 정대영 기관장, 김일돌 항해) 이 가나 해역에서 나이지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직후 급파돼 이 한 달 만에 석방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교민들은 5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함장 도진우 대령) 참관 행사’를 가졌다.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유류 및 생필품 보급을 위해 케이프타운을 찾은 문무대왕함과 부대원들은 케이프타운 교민들을 초청해 배를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환영행사에는 박종대 주남아공대사와 김정훈 무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교민들은 5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함장 도진우 대령) 참관 행사’를 가졌다. 기념 촬영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교민들은 5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함장 도진우 대령) 참관 행사’를 가졌다. 받은 배지를 들어보이는 어린이들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교민들은 5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함장 도진우 대령) 참관 행사’를 가졌다. 장비 참관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교민들은 5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함장 도진우 대령) 참관 행사’를 가졌다.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 케이프타운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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