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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한인회, 노인회 신임회장단과 간담회노인회관 명의 한인회로 이전…앞으로 두 단체간 적극적 협력도 약속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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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12: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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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한인회는 5월 9일 대한노인회아르헨티나지회를 찾아 신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이병환 아르헨티나한인회장, 그 오른쪽이 고화준 대한노인회아르헨티나지회장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사)재아르헨티나한인회(회장 이병환, 이하 한인회)는 5월 9일 (사)대한노인회아르헨티나지회(회장 고화준, 이하 노인회)를 찾아 신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인회의 주요 사안, 노인회관 문제 등 노인회의 애로사항,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고화준 노인회장은 “과거 노인회 운영과 관련하여 여러 문제점이 있었고, 이로 인해 한인 사회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 지금부터 노인회는 한인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노인회가 되겠다.”며 “노인회관의 보다 효과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한인회로 명의를 이전하겠다. 노인회관은 어떤 개인이나 단체의 재산이 아니라 한인 사회의 공유 재산이다.”고 노인회의 변화 노력을 강조했다.

이병환 한인회장은 “노인회가 한인 사회를 위해 하는 모든 일에 협조 할 것이며, 노인회가 앞장을 서준다면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고화준 회장은 “노인회가 어떤 문제든 대접 받으려 하지 않고, 모두와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겠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 아르헨티나한인회는 5월 9일 대한노인회아르헨티나지회를 찾아 신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명의와 관리 등 많은 이슈를 가졌던 노인회관은 관리적 측면에서 명의를 한인회로 변경하고, 사용은 노인회에 전적으로 위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 서류 점검을 5월 14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갖기로 하였다.

노인회관의 명의를 어디에 둘 것인지와 관리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고민해 온 노인회는 관리 등 여러 문제를 고려해 명의를 한인회로 변경하고 그 사용은 노인회에 전적으로 위임하는 방식으로 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14일 오후엔 이와 관련한 서류 점검 절차가 진행됐다.

이에 한인회는 대사관이나 한인 단체 및 현지 이민청 등에서 계획하고 진행되는 행사 정보를 최대한 노인회와 공유하고 노인회에서는 참여가 가능한 행사에 관해서는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 날 만남에는 노인회에서 고화준 회장, 김영식 수석부회장, 신창윤 부회장, 김신일 부회장, 박영희 총무가, 한인회에서는 이병환 회장, 김승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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