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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대한민국 예술원 미술전’ 일본 특별전시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 한국 예술원 회원 최근 작품과 예술원 소장 작품 전시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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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6: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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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지난 5월 9일 오후 5시, 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와 누리홀에서 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지난 5월 9일 오후 5시, 한국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와 누리홀에서 문화원 개원 20주년 기념으로 ‘대한민국 예술원 미술전 일본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는 오태규 총영사를 비롯해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오용호 민단 오사카 단장, 박영혜 한국문화원장, 데가와 동양도자미술관 관장, 사사키 간사이 오사카 21세기협회, 와카나 마이니치신문사 부대표 등 오사카 문화계 및 주요 언론사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전시 개막식을 위해 특별히 작품을 출품한 박광진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위원장, 전뢰진, 이신자, 유희영 회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이번 오사카 특별전은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이래 지난해 북경에 이어 두 번째 해외전시가 돼 큰 의미가 있다.

   
▲ 오태규 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 나덕성 예술원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오태규 오사카총영사는 축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서 6년 5개월 만에 일본 땅을 밟아 도쿄에서 개최 중인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 중”이라며, “이러한 중요한 때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긴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의 작품을 오사카에서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은 “오사카 전시를 통해 한일 양국이 서로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나아가 우호 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예술적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개막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오태규 총영사의 축사를 듣고 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 개막식에는 오태규 총영사를 비롯해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오용호 민단 오사카 단장, 박영혜 문화원장, 데가와 동양도자미술관 관장, 사사키 간사이오사카 21세기협회, 와카나 마이니치신문사 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데가와 테츠로 오사카시립 동양도자기미술관 관장은 “미술 관계자로서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는 한국예술원 미술분과 회원 작품을 오사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일본 특별전은 6월 2일까지 개최되며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미술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원 회원 17명의 최근 작품과 예술원 소장 작품 등 총 1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작품은 ▲한국화가 민경갑 회원의 ‘절제된 정열 17-5’ 등 3점 ▲서양화가 이준 회원의 ‘행사’ 등 9점, ▲조각가 백문기 회원의 ‘표정’ 등 4점 ▲서예가 이수덕 회원의 ‘대해명월’ ▲공예가 이신자 회원의 ‘기원’ 등 2점이다.

   
▲ 오사카 문화계 및 주요 언론사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개막식 현장.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 일본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들. 전시회는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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