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주말한글학교, 카네이션에 담은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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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주말한글학교, 카네이션에 담은 감사의 마음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8.05.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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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유치부부터 맏이 논술반까지 카네이션으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달

▲선양주말한글학교(교장 심유석)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2일 선양주말한글학교 교무실에서 학생들의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선양주말한글학교(교장 심유석)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2일 선양주말한글학교 교무실에서 학생들의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귀여운 유치부부터 제일 맏이인 논술반까지 각 반 학생들은 심유석 교장선생님 및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 학생들이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사진 선양한국인(상)회)


 

   
▲학생들이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사진 선양한국인(상)회)
▲ 학생들이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사진 선양한국인(상)회)


행사관계자는 “이 행사는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더 깊이 새길 뿐만 아니라, 평소에 전하지 못한 선생님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선양주말한글학교(교장 심유석)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2일 선양주말한글학교 교무실에서 학생들의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한편 ‘행복한 배움터, 선양주말한글학교’라는 주제를 가진 선양주말한글학교는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터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나누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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