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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 아프리카 지역 新시장 개척에 박차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남아공 ‘Food & Hospitality Africa’에 한국관 참가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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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2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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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는 ‘Food & Hospitality Africa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관람객이 한국식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는 ‘Food & Hospitality Africa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남아공은 아프리카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여겨지고 있다. 이는 세계 경제침체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세계 20위 규모의 소매유통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연간 67억불 이상을 수입하는 식품시장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남아공은 식품 수입량이 많은 편이나 인근 아프리카 국가의 식품생산 여건이 미흡해 아르헨티나, 태국, 중국 등의 국가로부터 식품을 수입하고 있어, 한국식품의 신규진출 여건이 양호한 시장 중에 하나로 판단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aT는 신규시장으로서 남아공에 안정적인 진출을 위해 이번에 개최된 박람회에서 이미 다른 시장에서 상품성이 검증된 알로에음료, 스낵, 라면, 아몬드와 멸균바나나우유 등을 주요 전시품으로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관에서는 제품 홍보 외에도 김밥, 비빔밥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와 전시품 시식을 병행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aT는 작년에 구축된 바이어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사전에 발굴한 바이어들을 박람회 현장으로 초청해 한국관에 참가한 업체들과 현장 상담을 주선해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남아공으로 음료, 커피 조제품, 라면, 쌀, 고추장 등이 수출되고 있지만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도 낮고 물류비가 많이 들어 수출확대가 매우 힘든 시장”이라고 지적하며, “안테나숍 설치를 통한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남아공 현지 관람객들이 한국식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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