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밧드 나라의 패션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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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밧드 나라의 패션 속으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5.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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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오만 전통의상 패션쇼’ 어린이날 오후 코엑스서 개최

▲ ‘2018 한국-오만 전통의상 패션쇼’가 5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전시장에서 열렸다. 단체사진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주한 오만대사관(대사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이 주최하고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주관한 ‘2018 한국-오만 전통의상 패션쇼’가 5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전시장에서 열렸다.

행사 총연출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세계의상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았다.

▲ ‘2018 한국-오만 전통의상 패션쇼’가 5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전시장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오만대사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오만 대표로 참가한 수마야 알하르시 디자이너와 모하메드 알수브히 디자이너는 각각 특색 있는 여성 의상과 남성의상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한국 대표로는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으로 왕성한 활동 중인 조은아 디자이너가 참가해 한복의 매력을 선보였다.
 
▲ ‘2018 한국-오만 전통의상 패션쇼’가 5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전시장에서 열렸다.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오만의 전통의상 패션쇼와 함께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뽐낸 화려한 한복패션쇼는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패션쇼는 한국과 오만의 우호를 증진하고 양국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2018 한국-오만 전통의상 패션쇼’가 5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전시장에서 열렸다.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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