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인회, 골프대회서 남북정상회담을 교민들과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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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인회, 골프대회서 남북정상회담을 교민들과 함께 축하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4.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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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판문점 선언’ 기념 의미로 4,2,7번 홀에 특별 보너스 부여

▲오만한인회는 4월 28일 오만 무스캇 알 무즈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한인골프에서 하루 전 있었던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의의를 되새겼다. (사진 오만한인회)

오만한인회(회장 김점배)는 4월 28일 오만 무스캇 소재 알 무즈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 한인골프대회를 통해 하루 전 있었던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모든 오만 교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회담 개최일인 4월 27일을 기념하기 위해 2번과 4번, 7번 홀에 더 많은 의미를 두고 해당 홀에서 좋은 실력을 보인 선수들에게 더 많은 시상을 했다.
 
▲오만한인회는 4월 28일 오만 무스캇 알 무즈 골프클럽에서 개최한 한인골프에서 하루 전 있었던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의의를 되새겼다. (사진 오만한인회)

또 대회 중간마다 판문점 선언의 의의를 공휴하고 평화통일을 함께 염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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