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대한체육회 주관, 상해와 소주 교민 135명 참가
2018 상해한국상(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쿤산 태양도 골프장에서 4월 26일 열렸다.
상해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상해와 소주 교민 135여 명이 참가했다.
송영희 상해한국상(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상해한국상회 집행부와 상해 및 소주 기업들과 교민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호 주상해총영사관 부총영사의 축사도 있었다.
이번 대회 네트 부분 우승은 김승환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조남근, 3위는 박창서씨가 차지했다. 그로스 부문에서는 김성백(남자), 문영애(여자)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창기, 김수정씨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롱기스트 부문 우승자는 이용섭, 김수정씨였고 니어리스트는 김승환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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