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지역 한국어능력시험(토픽) 시행
상태바
캐나다 토론토 지역 한국어능력시험(토픽) 시행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8.04.18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육원, 제57회 한국어능력시험 토론토대 비롯 토론토 지역 4곳에서 진행

캐나다 한국교육원은 지난 4월 14일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토론토 지역 4곳에서 제57회 한국어능력시험(이하 TOPIK)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지난 4월 14일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토론토 지역 4곳에서 제57회 한국어능력시험(이하 TOPIK)이 시행됐다고 밝혔다.(사진 캐나다 한국교육원)

이번 한국어능력시험은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토론토 카톨릭 소속 2개 고등학교와 해밀턴 지역 고등학교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TOPIK은 한국인 및 외국인,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자, 자신의 한국어능력을 공식적으로 측정해볼 수 있는 시험이다.

특히,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경우 한국방문 및 장학금 지원에 필수이므로 꼭 3급 이상의 등급을 받아두는 것이 유리하다.

▲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지난 4월 14일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토론토 지역 4곳에서 제57회 한국어능력시험(이하 TOPIK)이 시행됐다고 밝혔다.(사진 캐나다 한국교육원)
▲ 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지난 4월 14일 토론토대학교를 비롯한 토론토 지역 4곳에서 제57회 한국어능력시험(이하 TOPIK)이 시행됐다고 밝혔다.(사진 캐나다 한국교육원)

 

한편, 이번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한 아담 태스커 씨는 “한국의 고려대학교에 진학하고자 시험에 응시했다”며, “올해 반드시 한국으로 유학을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음 TOPIK은 11월에 시행될 예정이며, 8월에 공고 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